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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맛집 후기

사오 3대 크로칸슈 맛집 인천점 (내돈내산)

by 춘식이친구 우찌 2022. 5. 25.

 

 


안녕하세요 여러분~:D
주말에 남편과 운동삼아 여기저기 걸어다녔는데 사람들이 길게 줄서서 뭘 사고있더라구요.
뭘까? 하면서 봤는데

전국 3대 크로칸슈 맛집 사오
이름이 특이해요.
줄서는거 싫어하는 저희는 내가 평일에 한번 도전해볼께! 하고 집으로 고고

우연히 평일에 지나가다 생각이 나서 사봤습니다.

 

 

 



크로칸슈 맛집 사오 인천점 리뷰 시작합니다.

부평은 젊은이들이 항상 많고 핫한 동네예요
딱 이거하나 유명하다 하는건 잘 없지만 항상 사람많고 코로나에도 골목골목 바글바글 하던곳

대로변에 사람 길게 줄서서 뭔가를 사고있길래
월요일 도전해서 겟했습니다.
주말엔 줄이 진짜 길어요~~

 

사오의 맛의 비밀 금방 구운 바삭한빵
주문 즉시 채워주는 커스터드 크림
그래서 줄이 길었던거같아요 기다려야해서
그래서 더더더 맛있겠죠~~!!
기대기대!!

 

사람들이 줄선 만큼 기대되는 맛!!!
빨리빨리!!!

 

 

 


 

 

왼쪽이 크로칸 볼 - 윗쪽에 바삭한 소보루같은 느낌의 과자에 촉촉한 크림을 채운 볼! 

오른쪽이 크로칸 슈 - 바삭하게 구운 과자에 안은 촉촉한 크림을 채운 슈!

 

왼쪽바에 다른 빵종류들도 있는데 

크로칸슈 맛집이기때문에 크로칸슈 볼만 구매해봅니다. 

 

선물 하실 분들은 박스 구매 별도로 하셔야하고

크로칸슈 기준 최대 9개까지 들어가는 박스인데 

크로칸슈 4개~ 슈 2개 요런식으로 담아서 선물하면 좋을꺼같아요~ ㅎㅎ

 


입구에서 보이는 곳에 바로 바삭바삭하게 구워내고 있는거같아요

일부러 보이는곳에 해놓은거 같아요~ 

 


저 오븐같은 기계안에 볼이 숙성되고 있는거같아보였어요.
매장에서 바로 구워서 바삭한 과자에 
주문시 즉시 크림을 주입해줘요.

그래서 속은 촉촉 부드러운 크로칸슈가 완성 되는거 같아요 ㅎㅎ

 

 

 

드시기전에 확인하시면 좋아요 

 

포장하여 보관시 냉동보관 하시는게 맛있더라구요!!! 

 


저는 요 내용을 찍어와서 집에와서 크로칸슈 1개를 먹어보고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먹어봤는데 

 

포장해와서 바로 먹어보고 냉동해놨다 먹어봤습니다. 

바로 먹었을때는 크림이 부드럽고 생각보다 크림이 느끼하지않다. 달콤하다. 디저트로 한개정도 먹기 좋겠다. 정도였구요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먹은경우에 크림이 더 맛있었어요.  과자는 좀 눅눅해져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남편이 두개 먹고도 부족해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단 군것질을 안좋아하는편이고, 남편은 좋아하는편 하지만 둘다 만족했습니다.)

 

 

 


: 속 촉촉달콤하고 겉은 바삭함 

     크림이 꽉 차 있고, 크림이 터져나오는 류는 아니예요~ 

재방문 : ㅇ 가끔 달달한거 생각날때 재방문의사 있음 
사오 인천점 운영시간 : 11:30 오픈 ~22:00 마감
가격 : 2,600원~2800원 
박스포장 : 1,000원 추가
포장시 주의사항 : 전자렌지x 에어후라이x 차갑게 드셔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유통기한 : 구입일로부터 3일안



바삭하고 촉촉한맛 그대로 드시려면 가급적 빨리드시고 또 사러 오시길 ㅋㅋ

 

이상 크로칸슈 맛집 

사오 인천 부평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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