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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맛집 후기

대부도 카페 발리다_주차장 안내 (내돈내산)

by 춘식이친구 우찌 2022. 6. 14.


안녕하세요 여러분~ :D
갑자기 평일에 짬이나서 남편이랑 가까운데 어디가서 힐링을 하고올까~
고민하다가 대부도에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발리다
33호 할머니 칼국수 다녀왔으니까 같이 보시죵~!!!



대부도에 은근 유명한 카페들이 많더라구요
뻘다방이라는데도 있고
저는 마당에 깔린 파라솔에 꽂혀서 발리다로 결정!!!



대부도 맛집, 카페 다녀왔으니까 같이 보시죵~!!


발리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57 1,2층
대부북동 1870-96

운영시간
월~금 11시 ~ 19시30분
토~일 10시 ~ 19시30분
마지막 주문은 7시까지만 받고 끝낸다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다른 가게들 보다 좀 일찍닫는거같아요

바다전망 카페뷰는 맨아래 동영상 첨부할께요~



금요일 점심때 출발했어요
1시간 정도 걸려서 12시에 도착해서
33호 할머니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33호 할머니칼국수 후기는 맨 아래링크)


1시쯤에 발리다 뒤쪽 주차장으로 갔는데 이미 만차더라구요
평일이라 널널 할줄 알았는데 ㅠㅠ


큰길가 공터쪽에 발리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아주 넓~~~게
그쪽에 주차하고 슬슬 걸어가시면 됩니다.
주차장 나오는길은 쓸데없는 턱을 만들어놔서 차들이 여기저기 박은 느낌
조심해서 들어가고 나오셔야할꺼같아요 ㅎㅎ


짠~
주차장에서 한 5분정도 걸어서 정문 아니고 뒷문입성!!
(산책하는 걸음으로 천천히)


입장하면
왼쪽으로 주문하는 곳이고 많은 분들이 빠르게빠르게 주문도 받고 커피도 내리고 있어요
아인슈페너도 많이들 드시고
발리다가 발리느낌이라 그런지 휴양지느낌의 형형색색의 음료들도 많이들 드시는거같아요


메뉴가 아주 화려하죠? ㅎㅎ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블루하와이를 시켰습니다!!!




1층 실내 내부모습이예요
라탄소품과 조명을 써서 휴양지느낌을 물씬 느끼게한거같아요.

화장실에도 라탄조명
화장실 깔끔합니다.
여자화장실은 1층 남자화장실은 2층

휴양지처럼 기분내기용으로 찍어봤어요~ ㅎㅎ
저뒤에 모든 사람들이 오면 사진찍는 포토존이 보이네요
노란색 발리다 글자가 보이시나요? ㅎㅎ

물이 들어오는때 갔으면 더 좋았을것을~
하지만 넓~~~게 펼쳐진 갯벌도 힐링하기엔 충분했습니다.
ㅎㅎㅎ






마당에 자리가 많아요
여러명이 앉을수있고
저희가 갔을때 몇테이블 남아있지 않았고
벽쪽에 붙은 테이블에 자리잡았습니다.
오히려 번잡스럽지 않아 좋고 바람이 바로 불어오니 시원하고 좋았어요 ~
파라솔이 은근 해를 잘 가려주더라구요 ㅎㅎ

발리다 메인 포토존과 피노키오 인형 스마일 벽
진짜 엄~~~청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속 이어져요
ㅎㅎㅎ



여기부터는 2층이예요
혹시 날이 더우면 에어컨빵빵한 이층에 앉으려고 올라갔다왔습니다.

제가 간날은 날씨가 화창한데 무지 덥진않아서 야외앉아서 놀기 딱 좋은날이였어요
2층 테라스에서 먹으면 너무 좋을꺼같은데 바람때문인지 파라솔이 없어서 패스~
안에는 에어컨 빵빵~해서
더위많이 타시고 사람많은거 싫으신분들은 2층으로

평일에 누군가와 바람쐬기 너무 좋은곳이였어요~
저희는 특별한 대화없이 편안히 쉬다왔어요
다만 사진찍으시는 분들 수다스러운분들 가까운 테이블에 앉으면 시끄럽긴 하더라구요

음료값도 휴양지처럼 비싼맛 ㅋㅋ
아메리카노는 맛있었고
블루하와이는 블루레몬에이드였습니다.
꽂혀있는 꽃값인거같지만 매우비싸요 ㅋㅋ


주말에 가면 사람 엄청 몰릴꺼같아서

평일에 도전해보시면 좋을꺼같은

카페발리다 후기였습니다!!!


대부도 맛집 33호 할머니 칼국수 음.. 후기

안녕하세요~ :D 갑자기 짬이 생겨서 남편이랑 가까운데 다녀오자해서 고민하다 대부도가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왔습니다. 대부도 발리다, 33호 할머니 칼국수 다녀왔는데 발리다 후기는 아래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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