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맛집 '우동가게'(가격저렴 존맛탱)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여러분~~ :D

벌써 장미꽃의 계절인 5월을 맞이했네요 

장미꽃은 보고싶지만 사람많은건 싫어~ 

 

중랑천 장미공원도 평일에 가면 볼만하겠지만 친구랑 저랑 가기에는 너무멀었어요.

그래서 엄청 많은 장미는 아니여도 보기만 하자~ 기분만내자~ 

라는 생각으로 선유도 한강공원을 가기위해 당산역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당산역 맛집 '우동가게' 리뷰 시작합니다. 

우동가게라는 가게 이름에 맞게 우동메뉴들과 곁들여먹을 새우튀김 정도의 메뉴가 있고 주류가 있습니다. 

 

 

 

간판 정겹쥬?ㅋ 

아주 직관적인 간판!! 

 

저희는 11시쯤 만나서 걸어갔는데 가게는 대로변이라 찾기 쉬웠고 

11:30분 오픈 시간에 맞혀서 갔는데 

앞에 줄은 없네? 했더니 웬걸 

한발만 늦었어도 대기 할뻔했어요 

저희가 가게에 들어가 앉은시간은 11:35분!

자리가 꽉 차서 마지막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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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가게는 1인가게로 요리사님 한 분이 모든일을 하세요. 

그래서 우동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길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님)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 결제 해야합니다. (어렵지 않고 작고간단했음)

메뉴가 많지 않아 어렵지 않았고 

찬으로 단무지와 김치가 있는데 셀프입니다. 

사진 왼쪽에 셀프바 보이시죠? 

가게 내부도 크지않은데 오밀조밀 안락한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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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메뉴로는 

멸치우동 

카레우동 

어묵우동

붓카케우동(냉우동이지만 얼음이 들어가진 않음)

 

제가 갔을때 붓카케우동 + 새우를 추가한 세트가 있었는데 

8,000원이였어요. 

그냥 우동만 먹으면 6,500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짜란~~

우동 비주얼 죽이쥬??

맛은 더 죽임~~ ㅎㅎ 

 

일반 우동면은 먹으면서 뚝뚝 끊어지는 느낌에 국물맛으로 먹었다면

면이 쫜~~득쫜~~득하니 진짜 맛있어요!! 

면맛집 입니다. 

면쟁이분들 어서 달려가세요~~~ 

 

우동에 왠 레몬이냐 싶겠지만 짭짤한 육수에 

상콤한 레몬이 어우러져 새우튀김까지 완벽한 우동의 맛입니다. 

 

인생 통틀어 가장 맛있는 우동이였습니다. 

왜 오픈하자마자 마감하는지 알겠어요.. ㅎㅎ 

 

당산역 갈일 있으신 분들은 꼭꼭 

시간 안맞으면 시간맞혀서라도 드시고 가세요~~~~ ㅎㅎ

 

저희는 먹고 바로옆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 한강공원가서 장미구경까지 성공적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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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맛집 우동가게 

맛 : ★★★★★

    붓카케우동+새우튀김 세트 추천 

영업시간 : 11:30 ~ 21:00

쉬는시간 : 오후15시~ 18시(재료준비 시간)

토,공휴일 : 12:00 ~ 17:00 (브레이크타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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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우동집 등극입니다. 

당산역 갈일 있으신 분들은 꼭꼭

시간 안맞으면 시간맞혀서라도 드시고 가세요~~~~ ㅎㅎ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